24일 선익시스템이 넷플릭스의 메타버스 구독형 게임 서비스 진출 소식에 관련주로 주목받으면서 강세다. 사진은 선익시스템의 인라인 타입 중형 증착장비 'SUNICEL Plus 400L' 제품./사진=선익시스템
선익시스템이 넷플릭스의 메타버스 구독형 게임 서비스 진출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다. 

24일 오후 1시 21분 선익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4150원(24.63%)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는 최근 구독형 게임 서비스 진출을 모색하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넷플릭스가 애플 아케이드와 같은 형태로 게임 부문을 시작해 향후 메타버스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형태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메타버스 시대'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로블록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8% 넘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메타버스에 접속할 수 있는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기가 주목을 받으면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장비를 생산하는 선익시스템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선익시스템은 초고해상도의 화소를 만들어내는 OLED 장비 제조·판매업체로 주요 고객사는 삼성 SDI,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3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