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는 김민배 인하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인천대학교 교수, 한양대학교 교수, 인천시환경특별시추진단장,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시·군이 공간적으로 발전해야 할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핵심전략은 ▲다같이 누리는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국제해양도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등 3대 목표를 세운다.
시는 일상생활 영향권과 행정구역을 고려한 8개의 권역생활권을 새로 설정해 생활권별 균형발전을 유도와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삶과 밀접한 부분에서 앞으로 달라질 미래의 변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또 시는 이번 기본계획안에 인구 성장률 둔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비해 내적 성장 및 장기적 정책목표 실현을 위해 2040년 계획인구를 현재 약 295만 명에서 330만 명으로 설정했으며, 원도심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생활권별로 인구를 배분해 총량적 관리 방안도 수립했다.
특히 시는 시민공청회를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 청취,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 및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올해 9월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정동석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검토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