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우리나라의 토익성적이 전년보다 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토익 성적이 아시아 2위를 기록했다./2020년 4월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경원중학교의 토익 시험장©뉴스1
한국TOEIC위원회가 TOEIC 개발 기관인 미국 ETS가 전 세계에서 시행하는 TOEIC 응시자들의 2020년 성적을 분석한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 평균 성적은 683점으로(990점 만점) 성적 분석 대상 32개국 중 12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평균 성적 678점 대비 5점 상승한 성적이며, 토익 평균 성적은 독일이 82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2위 필리핀(773점) ▲3위 튀니지(750점) ▲4위 코스타리카(749점) ▲5위 칠레(745점) 순이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1위 필리핀(773점) ▲2위 한국(683점) ▲3위 인도(674점) ▲4위 말레이시아(634점) ▲5위 홍콩(589점) 순이었다.


전 세계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21~25세가 43.1%로 가장 높았고, 이어 20세 이하(20.7%), 26~30세(16.8%) 순으로 10~20대가 전체의 약 80.6%를 차지했다. 응시 성별은 남성과 여성 각각 50%를 차지했다.

토익 응시 목적은 '취업'이 29.3%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은 '학습 방향 설정'(26.1%) '졸업'(23.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승진'이 11.2%, '언어 연수 성과 측정'이 9.8% 였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을 보면 '취업'이 636점으로 가장 높고, '학습 방향 설정'(589점), '졸업'(585점), '언어 연수 성과 측정'(552점), '승진'(542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