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194명 추가 발생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94명 늘어난 4만3627명이다. 2552명이 격리돼 치료 중이고 4만589명이 완치 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총 486명이 됐다. 사망자는 강북구 거주자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 후 치료받다가 전날 사망했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일주일 새 181→139→138→262→218→214→194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감염 31명, 확진자 접촉 103명, 해외유입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56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송파구 가락동 시장에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해당 시설 관련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늘었다.
가락시장 종사자 1명(타 시도)이 지난 18일 최초 확진된 후 시장 내 상인 동료, 가족 지인 등으로 전파돼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55명이다.
강동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도 4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지역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이다.
또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됐다. 시내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이다.
영등포구 소재 음악연습실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증가했다.
이 밖에 수도권 지인모임6과 중랑구 소재 노래연습장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수도권 지인모임6과 중랑구 소재 노래연습장에서 확진자가 2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11명이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에서 확진자 28명이 발생하면서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15명, 용산구 15명, 중랑구 13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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