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021년 5월 2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미국 공영 C-SPAN 보도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국방부는 1일(현지시간) 최근 종료된 한국의 미사일 지침과 관련 미국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어떤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존 커비 대변인은 이날 "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방어적 동맹관계"라며 "이번 한국 정부의 발표가 한미 동맹관계나 미국의 동맹에 대한 헌신에 어떤 변화도 야기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전했다.

앞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31일 한미미사일지침 해제를 이유로 우리나라와 미국 모두를 비난하는 내용의 논평을 보도했다. 미사일지침 해제는 자신들을 향한 "고의적 적대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