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L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3점 홀런을 친 키움 박동원이 타구를 바라보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1.5.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고척=뉴스1) 서장원 기자 = 박동원(키움 히어로즈)이 6일 경기에도 지명타자로 나선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6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동원은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사구 여파로 최근 경기에 지명타자로 뛰는 박동원은 당초 이날 경기에서 포수 마스크를 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홍 감독은 박동원에게 좀 더 수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결정했다.


홍 감독은 "박동원이 아직 송구할 때 통증이 남아있다. 다음주 경기에 온전하게 포수로 활약할 수 있게 (수비 이닝 때) 휴식을 주는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키움은 김혜성(유격수)-서건창(2루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박동원(지명타자)-이용규(좌익수)-송우현(우익수)-김웅빈(3루수)-이지영(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안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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