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강원 철원군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군인과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국방부에 따르면 철원 소재 육군부대 관련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021.5.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6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82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939명, 치료 관리 중인 사례는 43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된 6명은 육군 간부 1명, 육군 군무원 1명, 공군 병사 2명, 해병대 병사 1명, 공군 간부 1명이다.


가평 소재 육군부대 소속 간부 1명은 교육수료 후 부대 부임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육군 군무원 1명은 경기도 인천 소재 부대 소속으로 자녀가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로 분류돼 함께 격리됐다 자녀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됨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결과를 받았다.

서울 소재 부대 소속 공군병사와 대구 소재 부대 소속 공군 병사 모두 휴가 도중 코로나19에 걸려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해병대 병사 1명은 경상남도 포항 소재 부대 출신으로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뒤 격리 중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 예천 소재 부대 소속 공군 간부 1명은 민간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뒤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480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2만539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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