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오후 울산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6.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이날 이준석 당 대표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앞서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준석 후보가 41.3%로 1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후보는 20.6%로 2위였고 주호영(9.7%), 홍문표(3.3%), 조경태(3.2%)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없음 16.7%, 잘모름·무응답이 5.2%였다.


국민의힘 지지층(339명) 조사에서도 결과는 비슷했다. 이 후보가 49.9%로 집계돼 역시 1위를 차지했고 나 후보가 28.3%, 주 후보가 11.5%, 조 후보 2.6%, 홍 후보가 2.3%였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499명을 합친 응답자 사이에서도 이 후보는 48.6%, 나 후보는 24.6%, 주 후보는 10.4%, 홍 후보와 조 후보가 각각 2.7%와 2%를 기록했다.

이 후보에 대한 지지가 가장 높은 지역은 국민의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으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TK지역에서 4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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