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2017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원태성 기자 = 아마존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이 세운 블루오리진의 신형 유인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다녀오겠다는 계획을 7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이날 "동생과, 1석은 경매 당첨자와 함께 다녀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이조스가 이끄는 로켓 기업 블루오리진은 다음 달 20일 첫 우주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궤도(suborbital) 관광으로, 민간 상업 우주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경쟁이 펼쳐지는 획기적인 순간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블루오리진은 앞서 지난 5일 유인 우주선 '뉴셰퍼드'가 7월20일 첫 우주 궤도 관광을 할 것이며, 5주간 온라인 경매을 진행해 1석을 낙찰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입찰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최종 라운드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오리진의 우주 여행 판매 담당자인 아리안 코넬은 "7월에 있을 우주 여행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보는 경치는 정말 멋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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