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배너. © AFP=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8일(현지시간) 일본,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61개국에 대한 여행 권고를 완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국가는 모든 여행을 금지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 권고 '4등급'을 받았는데, 백신 완전 접종자는 여행을 허용하는 '3등급'으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Δ1단계 일반적 주의 Δ2단계 강화된 주의 Δ3단계 여행 재고 Δ4단계 여행금지 순으로 나뉘어 있는데, 3단계에서는 백신 접종자에 한해 여행을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국무부 관계자는 로이터에 "CDC의 수정 내용을 반영하는 여행 권고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국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상에서 50개국의 여행 권고 수준을 수정했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달 24일 도쿄 올림픽 개최를 두 달 앞두고 일본을 4단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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