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에프알텍이 5세대(5G) 이동통신용 반도체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사진=에프알텍
에프알텍이 5세대(5G) 이동통신용 반도체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11일 오전 9시 48분 에프알텍은 전 거래일 대비 875원(19.69%) 오른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신기술 개발로 5G 이동통신용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에프알텍은 2000년 10월 이동통신 중계기 개발을 시작으로 출범해 유무선 통신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현재 이동통신 무선 중계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이동통신 중계기 사업부문과 에너지 사업부문, 임대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KT 납품 등의 공급실적을 바탕으로 해외거래처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초소형 픽셀 크기의 0.64㎛(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 5000만 화소를 활용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JN1'을 출시했다. 2019년 0.7㎛ 픽셀 이미지센서를 선보인 지 2년만이다. 
초소형 픽셀 이미지센서는 같은 공간에 더 많은 화소를 담을 수 있다. 제품 디자인도 더 얇게 할 수 있어 최신 고화소 스마트폰 카메라에 필수적이다. 업계에서는 세계 선두권인 5G 이동통신용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