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K, 포스코, 효성그룹이 오는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를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수소 관련주들이 부각을 받으면서 포스코엠텍도 수혜 기대감속에 강세다.

11일 포스코엠텍은 오전 10시47분 전일 대비 150원(1.65%)상승한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소기업협의체는 포스코·SK·현대차 3개 그룹이 공동의장을 맡고, 효성그룹을 포함한 4개 그룹이 수소 관련 사업과 투자를 진행하거나 계획 중인 기업들의 추가 참여 확대를 견인한다. 다음 달까지 참여기업을 확정하고 오는 9월 중 최고경영자(CEO) 총회를 개최해 출범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수소경제는 포스코 단독으로만 이뤄낼 수 없는 과업으로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정책과 제도가 뒷받침되고 산업계도 힘을 합쳐 탄소중립과 국가 발전에 함께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제강용 알루미늄 탈산제 등 철강부원료 제조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포스코이며, 포스코의 철강제품 포장업과 마그네슘 공장, 페로실리콘 공장, 페로망간 공장을 위탁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