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6일 0시 기준 545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545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993명이다.
지난 14일부터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지만 이날 500명대로 껑충 뛰었다. 검사 수가 줄어 통상적으로 월요일·화요일에는 확진자 수가 적게 기록되는 주말효과가 끝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61만7181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1300만명을 돌파한 1321만9207명이다. 1차 접종률은 25.7%로 집계돼 국민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0만7339명 늘어난 누적 347만2376명으로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6.8%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추가 계산된다.

예방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6770건 늘어난 총 5만3773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24건(누적 343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은 255건(누적 2098건), 사망 사례는 20건(누적 261건) 등이다.

전날 대비 171명↑… 나흘 만에 500명대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 472.5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374명보다 171명 늘어난 54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4만9191명(해외유입 9413명)이다. 국내 발생은 522명, 해외유입은 2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기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지만 이날 나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99명 ▲경기 184명 ▲경남 7명 ▲부산 13명 ▲울산 6명 ▲대구 16명 ▲강원 7명 ▲경북 3명 ▲충북 17명 ▲대전 28명 ▲인천 11명 ▲광주 1명 ▲전남 8명 ▲전북 2명 ▲충남 7명 ▲제주 9명 ▲세종 4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6월10일~16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610→ 556→ 565→ 452→ 399→ 374→ 545명이다.

같은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94→ 541→ 525→ 419→ 360→ 347→ 522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72.5명으로 전날 481명보다 8.5명 줄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기준은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400~500명 이상이다.

사망자 1명 발생, 누적 1993명… 치명률 1.34%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16일 0시 기준 누적 1993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34%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9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34%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59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705명 늘어난 누적 14만43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022만9384건이다. 이 가운데 996만142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1만876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