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청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사진=광주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대형공사장과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해체 신고·허가 건축물 129개소와 대형공사장 14개소, 공동주택 8개소 등 총 151개소에 대한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학동 재개발지역 붕괴 참사로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불감증 문제가 제기돼 철거공사현장 안전실태점검, 해체계획서 준수 여부, 구조안전성 검토, 공사 현장 주변 점검, 지반침하 상태 확인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하였으며 건축물관리법 등 규정을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서구청 관계자는 "모든 현장 관계자는 안전사고로 인해 불이익과 재산상 손실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