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농가 인구의 50%가량은 65세 이상인 고령인구로 나타났다.
21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2020년 호남·제주 농림어업총조사(잠정)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2020년 12월1일 현재 광주 농가는 1만6732가구(전체 2.8%)로 5년전인 2015년 1만2036가구에 비해 늘었다.
전남은 13만6356가구(18.4%)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지만, 2015년 15만141가구보다 줄었다.
농가인구는 광주가 3만9958명(전체 2.7%)으로 5년전 3만746명에 비해 늘었으나, 전남은 27만9094명(15.8%)으로 2015년 31만8848명보다 줄었다.
광주 농가 연령별 비율은 ▲40세 미만 23.3% ▲40대 9.0% ▲50대 19.7% ▲60대 25.7% ▲70세이상 22.1%였으며, 전남은 ▲40세 미만 14.0% ▲40대 7.0% ▲50대 16.4% ▲60대 26.4%▲70세 이상 36.2%로 나타났다.
농가 고령인구(65세 이상)비율은 광주는 33.6%, 전남은 48.8%로 전국 평균(42.5%)을 웃돌았다.
지난해 전남 어가는 1만5635가구(전체 2.1%), 어가인구는 3만5534명(2.0%)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세 미만 20.3% ▲ 40대 10.4% ▲50대 21.2% ▲60대 28.4% ▲70대 19.8%였으며 65세 이상 어가 고령인구 비율은 32.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