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키트 업체인 엑세스바이오의 주가가 급등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다. 

21일 오후 1시36분 코스닥시장에서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11.21%) 상승한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최근 코로나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방역 강화에 나섰다. 영국은 신규 확진자 90%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도 신규 확진의 89%가 델타 변이 감염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도 관련 확진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한편 델타 변이바이러스는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돼 전 세계 80여개 국가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된 상태다. 기존 코로나 또는 영국발 알파 변이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40~60% 더 강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