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일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나며 혼조세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포인트(0.59%) 상승한 325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0.07%) 내린 1010을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240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1550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930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420억원과 140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820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섬유의복, 종이목재업종이 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 증권, 기계, 보험, 금융업종도 1%대 강세다. 반면 의약품업종은 마이너스(-)1%대 약세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증시는 뉴욕증시 상승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엇갈리는 가운데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코스피는 전일 하락에 따른 되돌림 현상 및 철강, 섬유의복, 운수장비 업종 등 강세로 상승세이며 코스닥은 1000선 돌파 후 숨고르기 장세 보이며 약보합권"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