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환 병무청장이 22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병무청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병무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석환 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0여명과 함께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병무행정 정책현안 등을 토의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내달부터 대구·광주·대전에 설치되는 병역진로설계센터가 학생들의 병역과 사회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역진로설계센터는 입영을 앞둔 장병들에게 맞춤 군복무 분야 설계와 국비지원 기술훈련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자문위원은 또 오는 8월부터 도입되는 병무청 주관 입영판정검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병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턴 입영 후 군부대에서 받던 입영신체검사가 사라지는 대신 입영 전 병무청 주관 입영판정검사를 통해 입영 여부가 정해진다.

이날 정 청장은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병역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공감하는 고품질 병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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