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TV는 사랑을 싣고' 코미디언 엄영수가 고등학생 때 가출을 했던 때를 회상했다.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고마운 친구를 찾아 나선 코미디언 엄영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엄영수는 학창 시절 중학교 3총사였던 친구들과 서울 유학을 꿈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포기하고, 홀로 남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엄영수 농업고등학교를 수석 입학했지만 결국 모든 걸 내려놓고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은 채 서울로 무작정 떠났다고.


공사장에서 허드렛일하며 숙식을 해결했던 엄영수는 가출 일주일 만에 서울로 떠난 친구 정명수를 찾았다. 엄영수는 당시 자신을 자취방으로 데려와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여주던 친구 정명수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은 모습으로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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