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안산 그리너스가 두아르테의 활약을 앞세워 충남아산을 꺾고 K리그2 6위로 올라섰다.
안산은 23일 충남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안산은 후반 2분 두아르테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었고, 후반 19분 민준영이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거뒀다.
최근 6경기 무승의 부진을 끊어낸 안산은 6승5무6패(승점 23)를 기록, 순위를 8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반면 충남아산은 승점 16(4승4무8패)으로 9위에 머물렀다.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안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균형을 깼다.
안산 민준영의 슈팅이 상대 수비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두아르테가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안산은 후반 19분 민준영의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두아르테의 패스를 받은 민준영이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를 맞고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민준영의 시즌 2호골,
충남아산은 후반 들어 마테우스와 이승재 등을 투입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안산의 탄탄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안산은 결국 2골 차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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