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5일 0시 기준 634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서울 은평구 제1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 기준 634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09명이다.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확진자 수 610명 보다 24명 늘어난 634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1320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1519만9919명이다. 이에 따라 백신 1차 접종률은 29.6%로 집계됐다. 이번 주말에는 백신 접종률 3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0만6798명 늘어난 누적 452만1785명으로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8.8%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수도권 감염 비율 74%… 확산세 심각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5일 0시 기준 469.6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610명보다 24명 증가한 634명, 누적 확진자는 15만3789명(해외유입 9717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60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감염 비율이 73.7%로 확인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로만 따지면 수도권 감염 비율은 77.6%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64명 ▲경기 179명 ▲경남 17명 ▲부산 27명 ▲울산 16명 ▲대구 5명 ▲강원 13명 ▲경북 6명 ▲충북 10명 ▲대전 8명 ▲인천 24명 ▲광주 5명 ▲전남 17명 ▲전북 1명 ▲충남 4명 ▲제주 4명 ▲세종 2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6월19~25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482→ 429→ 357→ 395→ 645→ 610→ 634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56→ 380→ 317→ 351→ 605→ 576→ 602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9.6명으로 전날 452.7명보다 16.9명 늘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은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400~500명 이상이다.

사망자 1명 발생, 누적 2009명… 치명률 1.31%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25일 0시 기준 누적 2009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31%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0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31%, 위중증 환자는 143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601명 늘어난 누적 14만5389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046만6545건이다. 이 가운데 1019만568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2만218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