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제조업들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광주전남 제조업 6월 BSI추이/사진=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광주·전남 제조업들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10~22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종사자수 5인 이상 사업체 중 585개(응답 업체 수 539개, (제조업 255개, 비제조업 28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6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경영 애로사항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33.0%) ▲불확실한 경제상황(14.8%)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3.1%) ▲내수부진(11.0%)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원자재 가격 상승 비중은 ▲지난 4월 20.2% ▲5월 29.5% ▲6월 33.0%로 상승했다. 

광주·전남 제조업 6월 업황BSI는 87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7월 업황전망BSI도 87로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전남지역의 비제조업 업황BSI는 74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6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BSI가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적음을 나타낸다.

광주·전남 비제조업 경영 애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7.0%) ▲내수부진(13.1%) ▲경쟁심화(12.4%) ▲자금부족(10.6%)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