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다인의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오후 1시21분 바이오다인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3.35%)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바이오다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사업' 중 나노커넥트 사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노커넥트 사업은 나노 분야 관련 원천기술을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바이오융합 분야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바이오다인은 최연호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김현구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교수, 강태욱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최종훈 중앙대 융합공학부 교수 등 개별 연구팀과 산학 연계를 통해 총 22억원 규모의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바이오다인을 비롯한 연구팀은 광나노센서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검출한 다중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로 머신러닝 기반 폐암진단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바이오다인은 나노 소재를 이용한 폐암 진단 시스템의 시제품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 수주를 통해 스마트 광나노센서 진단칩 키트 개발 연구를 추진하겠다"며 "향후 광나노센서 기술을 독자기술인 '에어블로잉' 기법과 연계해 정밀의료와 현장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