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노포커스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월 하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사진=제노포커스
제노포커스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월 하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후 1시 37분 제노포커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30원(29.99%)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노포커스는 미생물 대사를 이용한 맞춤형 효소를 개발, 생산하고 미생물 유래 단백질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코로나19 PCR(연쇄반응) 기반 진단 시 고효율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인 '프로테이나제 K'를 개발했다. 지난해 8월 제노포커스의 국산화 성공 이전에는 국내 진단키트 제조업체들이 해외에서 전량 고가로 수입해왔던 제품이다.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수가 증가하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4월23일 이후 68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759명, 해외유입은 3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은 서울에서만 368명으로 절반에 육박했고 경기 234명, 인천 29명까지 포함하면 수도권에서 631명(83.1%)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