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전경(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통일부가 30일 올해 첫 '인도협력 민관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한반도 생명·안전공동체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인도협력 민관정책협의회 2021년도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최영준 통일부 차관과 이기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회장이 공동으로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인도협력·개발협력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방향과 민간차원 인도협력·개발협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민간 인도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하고 '한반도 생명·안전공동체' 구축을 위한 내용도 논의됐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고려한 산림·환경 등 사업 추진에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는데에도 의견이 모아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는 '인도협력 민관정책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간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북민협과 통일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산림청 등이 참여한 15명 이내 민?관 위원으로 구성됐다.

2004년 9월 발족한 이 협의회는 2009년까지 개최되다 2012년 하반기부터 운영되지 않았다. 그러다 2019년 6월에 재개되면서 정례적으로 연간 두차례 전체회의를 갖고 각종 현안이나 실무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수시 운영위원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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