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인문교류 사무국장 회의 사진(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외교부는 30일 '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 사무국장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용준 동북아국 심의관과 천샤오춘 중국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양측 문화 관련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한중 양국이 지난 1월 정상 간 통화를 계기로 선포한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년)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양측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목록화 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공식 로고와 표어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 분야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구체 계획과 홍보 방안을 확정·발표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한중 인문교류 협의체·차관급)는 양국 간 인문교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인문교류 사업 확정·이행 점검 역할을 수행하며, 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 사무국장 회의(부국장급)는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이행하는 등 실무 조율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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