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는 앞니가 하나 빠져 있다. 네 살 때 미끄럼틀을 타다가 꼬꾸라지는 바람에 왼쪽 앞니가 빠진 이후로 1학년이 되었는데도 새 이가 나오지 않는다. 남은 앞니마저 빠져 버릴까 봐 걱정하는 승기를 보고 친구 아라는 승기의 앞니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어느 날 아동 센터에서 인절미가 나오고, 맨날 유튜버 놀이를 하는 현아 언니는 먹방(먹는 방송)을 하면서 앞니가 빠질까 봐 잘 먹지 못하는 승기를 보고 임플란트에 대해 설명해 준다.


그리고 며칠 후 승기가 임플란트 무료 시술 안내가 적힌 종이를 아라한테 보여 주고, 아라와 현아 언니는 무료 시술을 받기 위해 승기를 할머니로 변신시켜 치과로 향한다.

책 '임플란트 대작전'은 승기의 하나 남은 앞니를 지켜주려는 아라와 현아 언니의 기상천외한 노력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전경남 글 / 지문 그림 / 좋은책어린이 펴냄 /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