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3.9%, 이 지사가 26.3%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6%포인트(오차범위 밖 ±3.1%포인트)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 12.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7%, 최재형 전 감사원장 2.5%, 유승민 전 의원 2.3%,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8%, 정세균 전 국무총리 1.7% 순으로 조사됐다.
범위를 좁혀 양자 가상대결로는 윤 전 총장이 43.6%, 이 지사가 39.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나타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66.0%, 홍 의원 8.9%, 최 전 원장 5.1%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 48.3%, 이 전 대표 30.2%, 추 전 장관 11.3%로 조사됐다.
또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공개됐다.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상대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1.4%, 이 지사가 30.3%다. 이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2.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9%,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3.9%, 최재형 전 감사원장 3.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1%, 정세균 전 국무총리 2.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이 지사는 1.9%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전 총장은 1.0%포인트 떨어졌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1%포인트(오차범위 내 ±3.1%포인트)로 지난 3월 5~6일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앞선 이후 격차가 가장 많이 좁혀졌다.
두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응답률은 각각 4.4%(리얼미터), 7.1%(KSOI)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