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6일 0시 기준 746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손소독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746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2032명이다.
통상적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은 지난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적게 기록된다. 그럼에도 전날에 이어 이날도 확진자가 700명대를 기록한 것은 그만큼 확산세가 커졌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 연속 700명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5만3758명이며 누적 1차 접종자는 1540만1361명이다. 이에 따라 백신 1차 접종률은 30.0%로 집계됐다. 이날 처음으로 백신 1차 접종률이 30%를 돌파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만2046명 늘어난 누적 536만8227명으로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10.5%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수도권 확진자만 557명… ‘새 거리두기’ 3단계 충족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일 0시 기준 711.4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711명보다 35명 증가한 746명, 누적 확진자는 16만1541명(해외 유입 1만277명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69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는 총 557명으로 전체 확진자 가운데 74.7%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13명 ▲경기 224명 ▲경남 17명 ▲부산 27명 ▲울산 3명 ▲대구 7명 ▲강원 6명 ▲경북 11명 ▲충북 2명 ▲대전 26명 ▲인천 20명 ▲광주 4명 ▲전남 4명 ▲전북 6명 ▲충남 11명 ▲제주 4명 ▲세종 5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6월30일~7월6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794→ 762 → 826→ 794→ 743→ 711→ 746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759→ 712→ 765→ 748→ 662→ 644→ 690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711.4명으로 전날 692.8명보다 18.6명 늘었다.

수도권 1주 평균 확진자는 584.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도권은 0시 기준 2일 508.9명, 3일 531.3명. 4일 546.1명, 5일 569명에 이어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 기준(3일 연속 주 평균 500명 이상)을 충족한 상황이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병상여력, 위중환자 비중 등까지 고려해 오는 8일 새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할지 여부를 오는 7일 발표할 계획이다.

사망자 4명 발생, 누적 2032명… 치명률 1.26%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늘어 6일 0시 기준 누적 2032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26%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03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26%,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716명 늘어난 누적 15만760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073만5716건이다. 이 가운데 1043만247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4만169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