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리그1 소속 제주 유나이티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구단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제주는 공식 성명을 통해 "구단 선수 1명이 지난 5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고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접촉 여부와 관계없이 구단 선수단과 프런트, 협력사 직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클럽하우스에 대한 방역 조치도 진행했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축구 팬과 지역 사회에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주는 오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후반기 첫경기를 치른다. 다만 현재까지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방역 당국이 자가 격리 등 여러 조치를 내릴 수 있어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올시즌 K리그1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