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빨강 구두'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빨강 구두' 김규철이 최명길과 선우재덕의 관계를 의심했다.
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과 권혁상(선우재덕 분)의 만남에 분노하는 희경의 남편 김정국(김규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희경이 첫사랑 혁상과 일로 얽히는 것 자체도 용서할 수 없다며 이성을 잃고 분노했다. 가게 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정국은 홀로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과거 어린 정국(표동준 분)은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던 것.


이를 떠올린 정국은 "나 버리고 싶으면 버려. 어차피 한번 버려진 몸인데 뭐가 어때 버려"라고 되뇌며 힘들어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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