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7일 0시 기준 121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6일 밤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기준 121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33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확산 이후 지난해 12월25일 1240명을 기록한 이후 역대 두번째 수치다. 올해 확진자 10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1월4일 1020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7666명이며 누적 1차 접종자는 1543만9910명이다. 이에 따라 백신 1차 접종률은 30.1%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6만2770명 늘어난 누적 546만3292명으로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10.6%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예방접종 뒤 이상 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2665건 늘어난 총 9만8043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2건(누적 436건), 신경계 이상 반응 등은 154건(누적 4102건), 사망 사례는 12건(누적 386건) 등이다.

수도권 확진자 990명… 전체 확진자 81.7%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7일 0시 기준 711.4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746명보다 466명 증가한 1212명, 누적 확진자는 16만2756명(해외 유입 1만321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116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는 총 990명으로 전체 확진자 가운데 81.7%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77명 ▲경기 357명 ▲경남 15명 ▲부산 33명 ▲울산 1명 ▲대구 12명 ▲강원 12명 ▲경북 4명 ▲충북 5명 ▲대전 29명 ▲인천 56명 ▲광주 10명 ▲전남 10명 ▲전북 8명 ▲충남 16명 ▲제주 18명 ▲세종 5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지난 1일~7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762 → 826→ 794→ 743→ 711→ 746→ 121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712→ 765→ 748→ 662→ 644→ 690→ 1168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769.9명으로 전날 711.4명보다 58.5명 늘었다.

수도권 1주 평균 확진자는 636.1명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기준 닷새 연속 1주 평균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한 것을 넘어 이날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3단계 기준(3일 연속 주 평균 500명 이상)을 충족하는 상황이다. 1주 평균 확진자가 3일 연속 1000명을 넘기면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사적모임 2인까지 허용, 밤 10시 영업제한 확대) 기준에 부합한다.

사망자 1명 발생, 누적 2033명… 치명률 1.25%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7일 0시 기준 누적 2033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25%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3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25%, 위중증 환자는 155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740명 늘어난 누적 15만1500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검사 수는 1076만6502건이다. 이 가운데 1046만100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4만274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