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넥신
제넥신이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로부터 코로나19 백신 ‘GX-19N’의 임상 2/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후 1시17분 제넥신은 전 거래일 대비6100원(6.75%) 오른 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임상은 제넥신이 진행하는 글로벌 협력 임상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다국가에서 1만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GX-19N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한 후 3만명으로 확대해 임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참여자 50%에게 GX-19N을 투여하고, 나머지 50%에게는 위약을 투여해 방어능을 확인하는 유효성 평가다. 최소 60% 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여야 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한국에서만 통용 가능한 면역원성 비교 임상과 달리 이미 사용되고 있는 백신들과 동일하게 백신을 통한 예방 효과를 증명하는 방식이다.

현재 제넥신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남미,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2/3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