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의 우승상금 금액을 언급했다. /사진=대화의희열3 제공

박세리가 어마어마한 우승상금 금액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TV 예능 ‘대화의 희열 시즌3’에서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육상 유망주였지만 골프를 하게 됐다고. 박세리는 “골프 좋아할 때쯤 아버지 사업이 안 좋아져, 결정적인 충격적 사건이 있다”면서 “아버지 사업이 힘들어지니까 지인에게 돈을 빌리셨고 부모님에게 매몰찬 모습을 보고 내가 꼭 성공해서 배로 갚아줘야겠다 느꼈다”며 회상했다. 

박세리는 “아버지는 본인의 손해를 감수하고 남을 도우셨던 분, 아버지에게 도움 받던 사람도 등을 돌린 모습에 충격을 받아, 꼭 성공해서 이상을 갚아줘야겠다는 목표 하나가 생겼다”면서 “부모님에게 돈방석 앉아서 쉼없이 돈 세게 해드릴거라 약속했다”고 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유희열은 “내 딸 중3인데 아빠 돈방석 앉게 해준다고 하면 말 만이라도 고마울 것”이라 부러워할 정도였다.

무엇보다 이날 유희열은 상금에 대해 언급, “일단 LPGA 한국인 최초 상금 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총 상금이 1257만 달러다”면서 상금만 14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가치를 셀 수 없는 “한국이 수출한 최고의 상품은 박세리”라고 말해 박세리를 흐뭇하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