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지역 내 국공립·민간·직장 등 전체 어린이집(총 5119개)에 대해 휴원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 송파구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방역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12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수도권 지역 어린이집도 휴원한다.

서울시는 9일 지역 내 국공립·민간·직장 등 전체 어린이집(총 5119개)에 대해 휴원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수도권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실시 명령을 내린데 따른 조치다.
다만 휴원을 해도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서비스는 제공한다. 어린이집 내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경우 긴급보육을 최소화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1월24일 휴원 조치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129일만인 지난 4월1일부터 휴원을 해제했다. 이번 휴원은 정상 보육 시작 약 3개월만에 다시 내려진 조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