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3일 0시 기준 1150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1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1150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2046명이다.
7일 연속 네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됐지만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점점 늘어나며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1182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1561만8302명이다. 백신 1차 접종률은 30.4%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6만5958명 늘어난 누적 594만374명으로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11.6%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하여 계산된다.

확진자 일주일 연속 1000명대… 비수도권 감염률 27.6%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일 0시 기준 1198.7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00명보다 50명 증가한 1150명, 누적 확진자는 17만296명(해외유입 1만641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109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3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자는 총 794명으로 감염률 72.4%를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14명 ▲경기 313명 ▲경남 49명 ▲부산 47명 ▲울산 7명 ▲대구 36명 ▲강원 19명 ▲경북 8명 ▲충북 7명 ▲대전 31명 ▲인천 67명 ▲광주 9명 ▲전남 13명 ▲전북 18명 ▲충남 32명 ▲제주 19명 ▲세종 8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7월7일~13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1212→ 1275→ 1316→ 1378→ 1324→ 1100→ 1150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168→ 1227→ 1236→ 1320→ 1280→ 1063→ 1097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98.7명으로 전날 1140.6명보다 58.1명 늘었다.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사망자 2명 발생, 누적 2046명… 치명률 1.2%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늘어 13일 0시 기준 누적 2046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2%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4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2%,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565명 늘어난 누적 15만4752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096만4299건이다. 이 가운데 1061만487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7만913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