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15명 이상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6568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4명이었는데 3시간 만에 61명 더 늘었다.
전날과 비교,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는 98명 줄었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611명이 확진됐다. 지난해 1월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오후 9시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전날에는 이후 밤 12시까지 25명이 추가되면서 총 6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일일 확진자 기준으로 이 또한 역대 최다치였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 확진자와 비교해도 21명 감소했다. 지난 7일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밤 12시까지 14명이 추가돼 총 550명이 확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관련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25명),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23명), 강서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16명) 등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아울러 기타 과거에 발생했던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17명이 늘어나는 등 '4차 대유행' 여파 속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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