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오는 1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8000회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15일 경북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소분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오는 1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18만8000회분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될 백신은 정부가 제조사와 개별 계약한 백신분이다.
16일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AZ 백신은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들어온다"며 "AZ 백신 대부분은 지난 5월과 지난달 1차 접종을 받았던 60~74세의 2차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차 AZ, 2차 화이자) 교차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한 사람에게도 AZ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달 말까지 도입 예정인 백신은 약 3500만회분이다. 코백스 퍼실리티에서 공급하는 AZ 백신 83만5000회분, 개별 계약한 AZ·화이자·모더나 백신 약 3400만회분(오는 18일 도입 예정 물량 포함), 얀센 10만1000회분 등이다. 오는 9월에는 노바백스의 백신을 포함해 5종류의 백신이 들어올 예정이다.


홍 팀장은 “오는 9월에 들어오는 물량에는 모든 종류의 백신이 포함된다”며 “3분기에 공급되는 백신을 충분히 사용하면 목표로 한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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