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3'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펜트하우스3' 윤종훈이 박은석을 빼돌린 인물을 오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음성을 변조한 상태로 하윤철(윤종훈 분)에게 로건리(박은석 분) 치료를 맡겼다.

하윤철은 베일에 싸인 인물을 궁금해 하며 "누구야, 너!"라고 소리쳤다. 천서진은 "어떻게든 로건 꼭 살려. 숨만 쉬고 있으면 돼. 그게 내가 널 감옥에서 꺼내준 이유야"라고만 말했다.


그러나 하윤철은 "이 상태면 가망 없어. 빨리 큰 병원으로 옮겨야 돼. 만나서 얘기해"라고 했다. 그럼에도 천서진은 절대 정체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필요한 건 간호사 통해서 해"라고 밝혔다.

하윤철은 자신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를 향해 "대체 나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야! 너 정체가 뭐야! 로건리랑 무슨 사이야! 살리려고 하는 이유가 뭐야!"라고 소리쳤다.

이에 천서진은 "알 거 없어. 로건이 살아있다는 건 누구한테도 비밀이야. 만약 그게 알려지면 네 딸 목숨이 위험해질 거야"라면서 하은별(최예빈 분)을 언급하며 협박했다.


하윤철은 분노하더니 "너 설마 주단태? 얼굴 보이란 말이야! 너 주단태야? 얼굴 보이라고!"라며 주단태(엄기준 분)를 떠올렸다. 이같은 상황에 천서진은 "그래, 주단태로 오해해. 그게 내가 원하던 바야"라면서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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