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9일 0시 기준 125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19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125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58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02명 감소한 규모다. 지난 주말 진단검사 수 감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같은 요일(12일 월요일) 0시 기준 확진자(1100명)보다 많아 확산세가 더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9203명(해외유입 1만940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2358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1613만3084명이다. 이에 따라 백신 1차 접종률은 31.4%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46명 늘어난 누적 656만5472명으로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12.8%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하여 계산된다.

예방접종 뒤 이상 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686건 늘어난 총 10만6191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2건(누적 464건), 신경계 이상 반응 등은 21건(누적 4490건), 사망 사례는 2건(누적 415건) 등이다.

신규 확진 열흘째 네자릿수… 비수도권 감염 비율 30% 넘어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일 0시 기준 1386.7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1454명보다 202명 감소한 1252명, 누적 확진자는 17만9203명(해외유입 1만940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120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자는 총 811명(서울 413명, 경기 336명, 인천 62명)으로 감염률 67.1%를 기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97명으로 32.9%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13명 ▲경기 336명 ▲경남 69명 ▲부산 63명 ▲울산 13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17명 ▲충북 4명 ▲대전 83명 ▲인천 62명 ▲광주 12명 ▲전남 16명 ▲전북 10명 ▲충남 33명 ▲제주 11명 ▲세종 8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7월13~19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150→ 1615→ 1600→ 1536→ 1452→ 1454→ 125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097→ 1568→ 1555→ 1476→ 1401→ 1402→ 1208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86.7명으로 전날 1366명보다 20.7명 늘었다.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은 19일부터 전 지역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사망자 1명 발생, 누적 2058명… 치명률 1.15%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19일 0시 기준 누적 2058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15%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5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15%, 위중증 환자는 185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677명 늘어난 누적 15만9630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120만2434건이다. 이 가운데 1078만254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24만68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