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F
디스커버리·MLB 등을 전개하는 패션 기업 F&F가 '세계 3대 골프용품업체'인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7분 F&F는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4.45%) 오른 5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F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한 센트로이드 PE 펀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4000억원이다. F&F는 중순위 메자닌(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에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후순위 지분투자에 3000억을 출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9.51%의 지분을 취득하게 된다.

회사 측은 "F&F와 센트로이드PE는 이번 인수합병(M&A)을 위한 SI 협의 과정을 거쳤다"며 "이사회 결의를 통해 F&F는 테일러메이드의 전략적 파르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