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다./사진=즈위프트
참좋은여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20일 10시 8분 참좋은여행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6.49%)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여행주는 일제히 약세다. 하나투어는 0.13% 하락 중이고 레드캡투어(-0.38%) 인터파크(-1.73%) 세중(-2.23%) 등도 하락세다. 모두투어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노랑풍선은 여행정보 공유 서비스 전문기업 '위시빈'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4.4% 상승 중이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2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참좋은여행은 미국 가상현실 자전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즈위프트(Zwift)에 지분을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부터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즈위프트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즈위프트는 가상공간에서 전세계 전문 운동선수 및 자전거 마니아들 함께 운동을 즐길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명하다.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말 기준 즈위프트 지분 1.95%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