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이 패혈증약 '누세핀'(NuSepin)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유럽 임상 2상 시험에서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국전약품이 강세다. 국전약품은 바이오텍 샤페론에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9시31분 국전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370원(19.80%)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성승용 샤페론 대표는 "누세핀이 코로나19 환자의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을 개선시키고 치료기간을단축시킴과 동시에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 2상 시험 결과 누세핀은 투여 용량에 비례한 증상 개선 약효를 보였고 투여 후 9일차에는 누세핀 고용량 투여군의 회복율이 위약군보다 40% 증가되고 평균 치료기간 역시 위약군 대비 5일이상 단축되는 것이 확인했다.

한편 샤페론은 지난 3월 국전약품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해 국전약품이 누세핀의 원료 의약품을 합성 및 대량 생산하고 있어 향후 누세핀의 글로벌 보급에 필요한 원료 확보도 안정적으로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