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록한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역대 최다치다. 전날 178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다치를 기록했지만 이날 1842명이 감염돼 하루 만에 확진자 최다치가 경신됐다.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확진자 1212명을 기록한 이후로 16일째 네 자릿수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4103명(해외유입 1만1341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13만9214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658만3044명이며 백신 1차 접종률은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32.3%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만3593명 늘어난 누적 672만3044명으로 접종완료율은 13.0%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비수도권 감염 비율 35%… 해외유입 증가, 청해부대 ‘집단감염’ 영향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가 309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일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부대원들의 확진 결과가 이날 기록됐기 때문이다. 청해부대원들은 지난 21일 기준 301명 가운데 2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총 987명(서울 494명, 경기 363명, 인천 130명)으로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64.4%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546명으로 35.6%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94명 ▲경기 363명 ▲경남 90명 ▲부산 102명 ▲울산 25명 ▲대구 38명 ▲강원 47명 ▲경북 29명 ▲충북 28명 ▲대전 81명 ▲인천 130명 ▲광주 11명 ▲전남 18명 ▲전북 4명 ▲충남 39명 ▲제주 24명 ▲세종 10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7월15~21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536→ 1452→ 1454→ 1252→ 1278→ 1784→ 184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476→ 1401→ 1402→ 1208→ 1242→ 1726→ 1533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26.9명으로 전날 1430명보다 3.1명 줄었다.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강원도 강릉은 지난 19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했다. 이 밖에 비수도권 전 지역은 지난 19일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됐다.
사망자 3명 발생, 누적 2063명… 치명률 1.12%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439명 늘어난 누적 16만3073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134만3918건이다. 이 가운데 1089만31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26만9496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