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22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8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444명에서 3시간 사이 74명이 추가됐다. 전날 확진자 수 499명에서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에 진입했다.
오후 6시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총 64명이 됐다. 해당 시설은 종사자가 출강한 두 곳의 실내체육시설 이용자와 가족이 추가 감염되고, 이용자 직장의 동료와 방문자, 가족의 직장 방문자로 추가 전파됐다.
확진자가 나온 시설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나 지하에 위치해 환기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이용자들이 탈의실 등 공간을 함께 쓰고 비말 발생이 많은 스피닝 운동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다.
광운대·연세대 아이스하키부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서울에서만 31명이 감염됐다.
여의도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총 7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248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29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40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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