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의 주가가 강세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올해 안에 비트코인(BTC) 결제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26일 오전 10시15분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990원(10.09%)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익명의 아마존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마존이 연내 비트코인 결제를 수락할 계획"이라며 "다른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것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최근 디지털 화폐와 관련된 채용을 이어왔다. 지난 2월에는 ‘디지털 신규 결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책임자 채용 공고를 냈다. 지난 23일(현지시각)에도 사내 채용 홈페이지에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상품 개발’을 이끌 리더를 찾는다는 공고를 올린 바 있다. 

한편 비덴트는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 지분 10.25%와 지주사 빗썸홀딩스의 지분 34.24%을 보유해 표면적인 최대주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