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의 통신연락선이 복원되면서 인디에프의 주가가 상승세다./사진=인디에프

남북 간의 통신연락선이 복원되면서 인디에프의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11시17분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185원(13.31%) 오른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이 지난해 6월9일 "대남 사업을 대적(對敵) 사업으로 전환하겠다"며 남북 간의 모든 통신선을 완전 차단한지 1년 1개월 만에 남북 간 연락선을 복원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남과 북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며"개시 통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게 된 경위에 대해 "남북 양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관계 회복 문제로 소통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끊어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이다. 여성복 브래드 조이너스, 꼼빠니아, 신사복 브랜드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편집스토어 바인드, 패션주얼리 브랜드 모스바니 등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개성공단 입주사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