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 35분 오스템임플란트는 전 거래일 대비 4300원(3.53%) 상승한 12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날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2014억7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17.5%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7% 늘어난 342억33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6%증가한 280억6000만원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34.1%와 94.1% 증가한 규모다. 

하이투자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31.4% 증가한 1856억원(분기 대비 8.2%), 영업이익은 27.8% 늘어난 303 억원(분기 대비 18.8%)으로 예상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고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터어키 등 기타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중국향 임플란트 수출량의 경우 지난해 6월 이후 급증세를 나타내면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별 최대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중"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