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6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4343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1명이었는데 3시간 만에 59명 늘었다.
전날과 비교해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는 24명 적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84명이 확진됐다. 이후 밤 12시까지 4명 추가되면서 총 4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 확진자와 비교하면 10명 늘었다. 지난 23일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50명이 확진됐고 이후 밤 12시까지 15명 더 발생해 총 4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실내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70명까지 불어났다.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발생했다. 이에 따른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시내 대부분 학교가 여름방학에 돌입했지만 학원을 통한 감염 확산은 지속하는 양상이다.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어나는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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