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기상청이 1일 오후 4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예비특보는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특정 시점에 내려질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는 정보다.
호우특보가 예고된 지역은 인천, 서울, 충남 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예산·청양·부여·아산, 서해5도, 경기 안산·화성·군포·광명·의왕·평택·오산·안양·수원·파주·의정부·양주·고양·김포·부천·시흥·과천이다. 호우특보는 이날 밤을 기해 발효될 예정이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예상강수량(1~2일)은 30~80㎜이며 지역에 따라 120㎜ 이상 비 오는 곳도 있다. 이날 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 경기권 서해안과 인근 도서지역에서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니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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